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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손그림 편지 에테가미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마음을 전하는 손그림 편지 에테가미
요약정보 후쿠마 에리코ㅣ소미미디어ㅣ2023-04-26
소비자가 17,800원
판매가 16,020원
적립금 900원
출시일 2023-04-26
작가 후쿠마 에리코
출판사 ㈜소미미디어
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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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손그림 편지 에테가미 수량증가 수량감소 16020 (  9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  책 소개

꽃, 과일부터 정물, 풍경에 이르기까지
손그림 편지 입문 과정부터 중급, 고급 과정까지 한 권에!!

에테가미는 그림을 뜻하는 일본어 ‘에’에, 손과 편지를 뜻하는 ‘테가미’를 붙여 만든 말로, 규격 엽서를 많이 쓰는 일본에서는 자연스럽게 엽서와 연결됩니다. 따라서 에테가미는 ’손그림 편지‘, 혹은 ’손그림 엽서‘ 정도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손그림 편지는 아직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소개된 적이 없는 미술 장르이나 전통적인 서화 양식으로서의 손그림 편지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무더위에 그림편지로 안부를 묻는 풍습이 있을 만큼 손그림 편지는 생활화되어 있었던 것이죠. 이런 전통적인 손그림 편지가 독창성과 양식을 갖춘 현대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한 시킨 사람은 서예가인 고이케 구니오였습니다. 그는 1979년 <계간 은화>라는 잡지에 1년에 걸쳐 6만여 점의 에테가미를 발표하였고, 이를 계기로 손그림 편지는 일본 전역으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이 책의 저자 후쿠마 에리코는 일본에테가미협회 공인 강사로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손그림 편지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재일 한국인 남편과 함께 지금도 한일 양국을 바쁘게 오가는 저자는 손그림 편지가 한일 두 나라를 따뜻하게 이어주는 일종의 가교가 되기를 누구보다도 희망하고 있습니다.


■■■  저자 소개

후쿠마 에리코 지음

1961년 히로시마현 출생. 결혼 후 오카야마현으로 이주. 1996년부터 에테가미를 시작. 일본에테가미협회 공인 강사. 지역 문화센터, 양로원, 초등학교 등에서 강사로서 활동했다. 2017년부터는 한국 각지의 학교에서 손그림 편지 교실을 개최하고 케이블 TV 채널W에도 출연하면서 한국에서의 손그림 편지 보급 활동을 하고 있다.


■■■ 차례

들어가며
손그림 편지란?
손그림 편지 Q&A
저자 프로필 & 지금까지의 손그림 편지 활동
손그림 편지의 기본
모티브별 손그림 편지
다양한 도구로 그리기
다양한 종이에 그리기 & 아이디어 손그림 편지
아버지와 손그림 편지
잊을 수 없는 제자의 손그림 편지
ERIKO의 손그림 편지 갤러리 (1)
ERIKO의 손그림 편지 갤러리 (2)
저자 인스타그램 소개
손그림 편지 도구를 구입하는 방법


■■■ 책 속으로

조용한 방에서
먹을 가는 소리를 듣고
먹의 향기를 맡고
붓끝이 종이에 닿는 그 감각을 느껴봅시다.
먹이 번지는 것과 함께 마음이 풀어지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어떤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손에 들어주신 독자 여러분께서
그런 시간을 느낄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이 책을 출판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신 일본의 고이케 노부오, 고이케 교코 선
생님 부부를 비롯해 일본에테가미협회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존경하는
한국의 많은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만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독자분들도 한 분이라도 더 많이 이 책을 읽고 인생을 더욱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손그림 편지는 누가 언제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손그림 편지 창시자 : 고이케 구니오(KOIKE KUNIO)
1941년 에히메현에서 출생했습니다. 도쿄학예대학 서도과 재학 중에 손그림 편지를 시작하였습니다. 37세 때 잡지 「계간 은화」의 모든 책에 한 장씩 직접 그린 손그림 편지를 끼워 넣는 기획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1985년 일본에테가미협회를 창립했습니다. 그 후 일본 국내는 물론 상하이, 파리, 룩셈부르크 등 해외에서도 손그림 편지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2020년 도쿄도 고마에시 최초의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문화청 장관 표창 수상.
2022년 마쓰야마시 문화스포츠명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손그림 편지 Q&A> 중에서

붓털이 긴 것을 추천합니다. 손그림 편지용 붓은 서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붓과 달리 붓털이 전부 같은 길이로 만들어져 있고 쥐는 자루도 가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 붓을 씻는 방법 : 풀로 씻어 내려야 합니다.
(1)붓털의 맨 끝부터 뿌리 쪽을 향해 조금씩 살살 풀어줍니다.
(2)붓털의 뿌리 부분까지 전부 풀어줍니다.
(3)차가운 물 혹은 미지근한 물로 붓을 씻습니다. 티슈를 사용해 물기를 빼줍니다.

사용 후 붓을 보관하는 방법
☆뿌리 부분까지 깨끗이 씻습니다.
☆남은 물기를 제거하고 붓끝을 정돈해 그늘에서 말립니다.(붓털을 아래쪽으로 하든가 옆으로 해서 자연 건조)
*붓은 자신의 감정을 대변해주는 소중한 친구입니다. 상냥하고 정중하게 다룹시다.
-<손그림 편지의 기본> 중에서

나뭇잎 그리기
나뭇잎은 평면적이라 그리기 쉽습니다. 그런 까닭에 처음 그리는 그림의 모티브로 잡기에 좋습니다. 한 장 한 장 모두 다른 형태와 색깔인 만큼 특히 가을의 낙엽을 그릴 때 등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가슴이 두근거릴 거라 생각합니다.

윤곽선 그리기
(1)가장 먼저 줄기 부분을 크게 그리게 되면 전체적으로 그림이 따라 커집니다.
(2)나뭇잎 한가운데의 잎맥을 엽서 바깥쪽까지 그립니다.
(3)잎맥을 중심으로 나뭇잎의 외곽선을 그리고 연결하면 저절로 크게 그려집니다.
-<모티브별 손그림 편지> 중에서


■■■  출판사 서평

손그림 편지는 왜 필요할까요?
복잡한 현대 사회일수록 필요한 조용하고 편안한 시간


‘손그림 편지’란 주변의 것들을 모티브로, 편지에 그림을 그려 넣어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 기본은 직접 손으로 만든다는 데 있지요. 이 책의 저자 후쿠마 에리코는 일본 사람이지만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이런 손그림 편지를 알리는 활동과 함께 양국 간의 우호를 위해 힘쓰고 있답니다.
휴대폰 하나로 세상 누구와도 쉽게 닿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나도 디지털화된 세상에 때론 피로를 느끼곤 하지요. 그래서 오히려 손글씨, 예쁜 편지지와 같은 소소한 감성에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서툴러도 괜찮아, 서툴러서 더 좋아
마음이 담긴 것은 아무리 서툴러도 매력적입니다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곁들인 다는 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손재주가 없어서, 그림에 자신이 없어서, 글씨를 예쁘게 쓰지 못해서 등의 이유가 되겠네요.
하지만 손그림 편지는 전하고자 하는 상대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정성스레 담았다면, 아무리 서툴러도 그 진심은 반드시 전해지기 마련이에요. 그러니 아무리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그 속에 담긴 마음이 서툰 것은 아니니까요.

충실한 매일을 담은 손그림 편지는 아름답습니다
그렇기에 손그림 편지는 그리는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법입니다


에테가미, 즉 손그림 편지 이전의 편지 형태는 문장만으로 표현하는 기본적인 형식이었습니다. 또는 그림이 있는 엽서를 구입해서 내용을 작성하여 초대장이나 연하장, 안내장과 같이 용건이 있을 때 그 용건에 맞는 형태로 보내졌지요.
그렇다면 손그림 편지는 어떨까요? 문장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는 붓으로 그리지만 원하는 어떤 필기용구라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색종이나 지우개 도장, 종이박스를 이용한 다양한 당신만의 커스텀 손그림 편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손그림 편지는 정해진 형식이 없을 뿐 아니라, 특별한 용건이 없이 일상적인 내용만을 담아 보낼 수도 있답니다.
창문을 열어 맡은 새벽의 차분한 공기, 산책하다가 눈에 띈 길가의 이름 모를 예쁜 꽃, 맛있는 음식을 먹은 오늘 저녁의 식탁, 새해를 맞이하여 보내는 안녕과 염원. 손그림 편지를 통해 당신이 나누고 싶은 모든 마음이 부디 무사히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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