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1
  • 2
CS CENTER
BANK INFO

국민은행
208437-04-005607
농협은행
301-0215-4440-11
현재 위치
  1. 만화
  2. 웹/에세이
공급사 바로가기

효정의 발화점 01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효정의 발화점 01
요약정보 박선우ㅣ문학동네ㅣ2023-04-18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적립금 910원
출시일 2023-04-18
작가 박선우
출판사 문학동네
레이블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효정의 발화점 01 수량증가 수량감소 16200 (  91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고등학교 첫 학기를 시작한 효정은 예정된 이사와 전학만을 기다리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설렘도 기대도 없다.
지루한 어느 날, 하굣길의 폐건물 안에서 불에 타고 있는 같은 반 소년 하안을 만나고
효정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을 가진 하안에게 다가가는데…

사랑 말고 모든 것을 함께한 소년과 소녀의 사랑 이야기,
마침내 단행본으로 만나는 우리의 소중한 명작


『가담항설』의 랑또 만화가 추천!
“섬세한 이야기의 온도를 절묘하게 줄타기해낸 작품이자
자기도 모르게 옮겨붙은 불씨처럼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우리의 마음을 따듯하게 발화시킬 만화.”


완결 후 꾸준한 단행본 문의, 마침내 책으로 만나는 우리의 소중한 명작
『효정의 발화점』 1·2권(전2권) 출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연재한 박선우 작가의 웹툰 『효정의 발화점』이 전2권으로 출간되었다. 『효정의 발화점』은 중학교 시절 첫사랑과 첫 우정에 상처를 입었던 소년 하안과 소녀 효정이 만나 다시 한번 ‘처음’을 겪으며 변해가는 성장담이다. ‘발화하는 소년 소녀’라는 신비로운 줄거리는 만화적 상상력을 돋우며, 낯설고 서툰 감정에 대한 진솔한 묘사는 누구나 한번쯤 아파보았을 처음의 순간을 불러온다.
작화 또한 인상적이다. 배경부터 의성어 하나까지 오밀조밀한 그림의 맛이 살아 있으며 과감한 색채 표현이 돋보인다. 웹툰 <가담항설> <니나의 마법서랍> 등으로 유명한 랑또 작가는 『효정의 발화점』에 대해 “이야기에 녹아드는 그림, 개성 있는 표현과 연출, 깔끔한 대사 등 모든 것이 적재적소에 있는 완성도 있는 작품”이며 “섬세한 이야기의 온도를 절묘하게 줄타기해낸 작품이자 자기도 모르게 옮겨붙은 불씨처럼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발화시킬 만화”라고 추천했다.
처음으로 삶에 나타난 소중한 존재, 그렇기에 사랑인 줄 모르고 모든 것을 함께한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효정의 발화점』는 연재 당시 숨은 명작으로 독자들의 가슴에 깊이 남았다. 최근까지도 SNS와 저자에게 단행본 문의가 꾸준히 있었던 만큼 이번 출간 소식에 ‘인생작’ ‘사랑하는 작품’ ‘꼭 책으로 보고 싶었던 웹툰’이라며 반가워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생각만 해도 뜨거워지는 첫사랑의 기억이 있다면, 혹은 지금 그러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효정의 발화점』을 읽는 동안 서서히 발화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ㅣ1권 줄거리

 
고등학교 첫 학기. 친구 관계에 서툰 효정은 1년 뒤 예정된 이사와 전학만을 기다릴 뿐, 새로운 학교생활에 아무런 설렘도 없다. 홀로 지루한 교실에 앉아 있던 효정은 같은 반 소년 하안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쟤가 걔라던데? 그 왜… 우리 중학교에 방화범. 작년에 어떤 사건이 있었어. 반 친구를 대상으로 벌어진 방화 사건.”
그러던 어느 날, 하교중이던 효정은 자신에게만 보이는 듯한 수상한 연기를 목격한다. 연기가 나고 있는 폐건물 속에서 만난 것은, 불에 타오르고 있는 같은 반 소년 하안. 방화범이라는 소문, 기묘한 인체 발화 현상. 효정은 모든 것이 수수께끼인 하안에게 끌림을 느낀다. “온몸이 불길에 휩싸일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될 소년과 소녀의 발화가 시작되었다.


ㅣ2권 줄거리


하안은 효정에게 첫 사랑과 첫 우정에 상처 입은 중학교 시절의 기억을 털어놓는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외롭고 날선 과거를 겪었던 하안을 이해한 효정. 그런 효정의 마음속에서 하안의 존재는 점점 커져만 간다.
한편 하안은 방화범이라는 소문에서 벗어나 반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다른 친구들과 있어도 편해 보이는 하안을 보며 효정은 복잡 미묘한 심정을 느끼고, 하안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아이가 생기자 비뚤어진 마음을 품기도 한다. 그리고 사라진 줄 알았던 의문의 불길은 효정에게 옮겨가는데…
“알고 싶으면 알고 싶을수록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게 정말 싫었다. 사랑이란 건 결국 솟구치는 불길 속에 자신을 던져 넣는 것만큼이나… 지독히 괴로운 것이었다.” 낯선 불길 속에서 이윽고 맞닿은 두 손. 그 첫 어루만짐을 기다리던 소년 소녀의 마지막 이야기.


● 저자 소개


지은이 | 박선우

2016년 웹툰 <신시어리>의 그림 작가로 데뷔. 2018년 웹툰 <효정의 발화점>을 연재했다. 에세이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의 웹툰화 작업을 했다.
twitter @bakseonuu


● 작가의 말


연재 당시 감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겪어본 적 없는 낯선 감정 때문에 스스로 혼란을 겪기도 하며 누군가에겐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그런 감정을 떠올렸습니다. 작품 속에선 이런 감정이 아이들의 고민으로 나타나지만 사실은 평생의 고민일 거라 생각합니다. 누군가 대신 해결해줬으면 좋겠지만 정답도 오답도 없는 감정의 지표를 정해야 하는 건 감정의 주인인 자신의 몫이라니, 참 버겁지만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의심하고 책망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최소한 절망에는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느릿느릿 살아가도 괜찮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기다려야 하는 사람이 되는 게 요즘 세상에 괜찮은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효정의 발화점』을 잊지 않고 기다려주신 독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3,000원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 초판한정 부록이 포함되는 초판한정도서는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발매일로 부터 수일이 지난 도서는, 초판도서의 재고 확인(문의) 후 주문부탁드립니다.

 (초판여부로 인한 반품은 개인변심에 포함되며 반품, 교환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합니다.)


교환 및 반품 주소
- [04051]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88 (동교동) 애경타워 5층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도서 수령일 기준 7일 이내에 접수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도서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도서를 공급받은 날부터 3개월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이내에 청약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초판의 경우 조기품절 될 수 있으며, 초판여부로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고객님의 과실로 상품을 전달 받지 못하고  반송후 재발송 요구시
고객님께서 수령 주소, 전화번호를 잘못 표기 하거나 3일간 상품 인수자가 없어 반송이 된 경우 택배료는 구매금액과 관계없이 주문하신 고객님께서 부담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재출고를 요청하실 경우 왕복 택배비를 별도 입금해 주셔야 하고, 환불을 원하실 경우 왕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대금을 환불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Q&A 게시판이나 카카오톡 채널등의 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환불정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 초판한정 부록이 포함되는 초판한정도서는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발매일로 부터 수일이 지난 도서는, 초판도서의 재고 확인(문의) 후 주문부탁드립니다.

 (초판여부로 인한 반품은 개인변심에 포함되며 반품, 교환시 배송비를 부담하셔야합니다.)

서비스문의

#서비스 문의안내 내용#



  • 상품검색

    상품검색
  • 장바구니

    장바구니
  • 주문조회

    주문조회
  • 인스타

    인스타그램
  • 02-324-0211
  • 상담시간 : 11:00~17:00
    (주말 및 공휴일 휴무)
  • BANK INFO

    • KB 208437-04-005607
    • NH 301-0215-4440-11
    • 예금주 주식회사 북새통문고
    • 인스타그램
    • 트위터